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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체제 나한과 라는것 들어 보셨나요?

차트를 달리는 남자인가를 보는데 

요즘 뜨는 이색식품편인가? 암튼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식품에 대한 차트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멍하니 보는데

설탕대체제 나한과 라는게 나오더군요 

 

설탕처럼 단맛이 나는데 칼로리가 제로에 

몸에 흡수되지도 않아 설탕대체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나봐요 

 

 

 

궁금해서 냅다 설탕대체제 나한과를 인터넷으로 봤더니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니 단맛이긴한데 약간 씁쓸하기도 하다는

인공의 희안한 단맛이 난다는 나한과도 있고요 

 

그중 젤 리뷰가 괜찬아보이는데서 주문

설탕대체제 나한과 200 그램에 8000원 정도 

 

 

 

 

나한과라는 열매에서 추출한 분말과 에리스리톨이란게 들어가 있는 식품이네요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0 칼로리라는점이 너무 맘에 드네요

 

음식할때 적절한 설탕은 필수인지라 .. 

 

 

설탕대체제 나한과 쓰기 좋게 집에 있는 적당한 통해 옮겨 담았습니다.

딱 봤을때는 흰설탕과 황설탕을 섞어둔듯한 색상과 결이네요 

 

설탕대체제 나한과를 조금 덜어서 맛을 보았습니다. 

 

오 ~ 정말 설탕맛입니다. 

설탕보다 오히려 더 달라고 씌여 있었는데

제가 먹기로는 그냥 설탕맛이었습니다. 

 

더달거나 덜달다는 느낌 없고 , 쓰거나 희안하다는 느낌도 없고요 

그냥 설탕이라고 주면 그런가 보다 할 수준

 

 

설탕대체제 나한과를 음식에 넣어봐야 진가가 발휘되겠지만

일단 찍어먹어본 바로는 만족합니다. 

 

 

이만큼에 8000원 정도면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 

앞으로는 설탕대신 요 설탕대체제 나한과를 사용해 볼까 합니다. 

 

얼마나 큰 지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느낌이라도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