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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에 있는 야탑 공주칼국수 입니다. 야탑 공주칼국수~ 개업한지 좀 된거 같은데 좀 구석에 있다보니 이제야 한번 가보았습니다. 요즘은 요렇게 자판기로 주문하는곳이 많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인건비가 올라가다 보니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야탑 공주칼국수는 테이블마다 작은 찻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찻상도 아담하니 너무 귀여우면서 고급지고 주전자가 입구가 요렇게 둘이네요 ㅎㅎㅎ 각각 다른 물이 나오나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야탑 공주칼국수 기본찬입니다. 기본으로 구운달걀이 나옵니다. 칼국수가 나오기전 허기진 배를 달걀로 먼저 채워봅니다. 구운달걀이라서 색도 갈색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구운달걀은 껍질도 아주 잘 까져서 좋습니다. 야탑 공주칼국수 겉절이도 참 맛있습니다. 배추가 생생하니 아작아작 시원하면..

티브이를 보다가 더덕구이가 나오는데 엄청 먹고 싶어져서 집 주변 구이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서현 구이락 이란곳 사실 이곳은 더덕구이보다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더라고요 어쨋든 생선도 파니까 가보기로 서현 구이락 생각보다 규모도 꽤 크고 알고보니 동네에서 제법 유명한 곳이라더군요 서현 구이락 임연수구이 정식과 더덕구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15000원 으로 가격이 좀 있는 곳이네요 서현 구이락 한상이 나왔습니다. 통통한 임연수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더덕구이가 본 목적이었으나 이미 눈길은 생선구이를 향해 ~ 된장찌개가 하나 나오고요 이런 정식에는 된장만한게 없져 서현 구이락 밑반찬도 정갈히 나왔습니다. 연근인데 검은깨 소스로 버무려 두어서 아삭아삭하면서 고소하면서 부드러운게 입맛..

야탑 킴스클럽에 위치한 모쿠모쿠라는 1인 샤브집입니다. 바처럼 쭉 길게 앉아 식사를 할수 있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 순한맛과 매운맛의 육수가 있고 1인분에 9900원입니다. 소고기와 야채, 버섯, 어묵, 우동, 죽 이 한세트 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에서 저는 순한맛을 주문했습니다. 매운맛은 훠궈향이 나는 국물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에서 동료가 주문한 매운맛입니다. 훠귀향을 좋아하는 동료는 항상 매운맛만 주문합니다. 저는 순한맛을 주문하고 단단한 야채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 고기는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습니다. 5~ 6조각의 고기는 저에게 있어 한입거리입니다. 다좋은데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스타일대로 ~ 다 때려넣습니다. ㅎㅎㅎ 온각 야..

야탑역 근방에 위치한 야탑 용두동쭈꾸미집 엘 방문했습니다. 주로 저녁장사를 하는곳인데 점심에 갔더니 딱 저희만 있네요 사장님도 이시간에 손님이 온게 신기하신듯 ㅎㅎㅎ 쭈꾸미는 아무래도 저녁에 소주한잔 하면서 먹는게 제격이긴 하져 야탑 용두동쭈꾸미에 저희는 3명이 가서 쭈꾸미 2인분+ 삼겹살 사리 + 해물 사리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쭈꾸미는 자로고 쭈삼이 진리 ㅎㅎ 매콤한 쭈꾸미와 잘 어울리는 계란찜과 쌈무, 깻잎, 콩나물, 마늘, 양파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야탑 용두동쭈꾸미 쭈꾸미 2인+ 삼겹살 사리 입니다. 생각보다 쭈꾸미의 양이 많고 쭈꾸미도 통통하니 맘에 듭니다. 옆에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쭈꾸미 가운데에 구멍을 파 콩나물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야탑 용두동쭈꾸미 따로 주문한 해물 사리도 넣습..

간만에 참치를 먹으러 분당 서현으로 갔어요 평소에는 서현에 참치마을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새로운데를 가보자 해서 오끼참치를 갔어요 서현 오끼참치는 주로 요렇게 홀로 되어 있더라고요 참치마을의 대부분 작은 룸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홀인게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서현 오끼참치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예요 제일 저렴한게 53000원 53000원 메뉴로 선택 서현 오끼참치 장국과 회무침 그리고 해산물과 조림이 나왔어요 전반적으로 간이 잘 맞고 맛있더라고요 주워먹기 좋은 은행과 마늘 구이 그리고 참치회김밥이 나왔는데 이게 참 별미였어요 안네 새우튀김도 같이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발사믹 소스같은게 올려진 회무침도 나오고 참치조림은 달달 짭쫄하니 내스타일~ 서현 오끼참치 참치회도 다양한 ..

가끔 분식류가 땡기는 날이 있는거 같습니다. 분식집은 혼자가서 간단히 먹기에도 좋지만 여러명이 가서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는것도 참 좋져 야탑 정찬기분식집은 일단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메뉴를 주문하는데 부담이 덜합니다. 야탑 정찬기분식에 저희는 4명이 가서 라볶이, 순대, 튀김, 돈까스 김밥, 참치김밥 을 주문했습니다. 야탑 정찬기분식의 돈가스 김밥은 회사 차장님이 좋아하는 김밥입니다. 김밥안에 돈까스와 돈까스 소스가 그득 들어 있는 김밥입니다. 전 돈까스김밥은 주문해본적은 없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야탑 정찬기분식에서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김밥은 참치김밥~~ 특히 야탑정찬기분식의 참치김밥을 참 좋아합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져 한층고소한 김밥이지요 야탑 정찬기분식의 튀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김말이를 ..

야탑역 근방에 해올이라는 바다요리음식점이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이 먹고싶을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특별한 곳이예요 올때마다 느낀답니다. 야탑해올은 인테리어는 웬지 파스타를 팔것같은 느낌이지만 메뉴는 해초와 함께 고등어 구이 조림등이 주메뉴입니다. 저희는 야탑해올에서 늘 먹는 건강밥상 고등어구이, 황태구이 , 해초세트에 3000원 추가시 고등어 구이를 고등어 조림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3명이가서 조림 변경 하나 하면 3가지 메인음식을 다 맛볼수 있지요 야탑해올 첫번째 메인요리인 고등어 조림입니다. 묵은지와 함께 조려낸 고등어 조림인데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서 떠 먹기도 좋습니다. 요건 야탑해올 황태구이 참기름 맛이 입을 맴도는게 고소하니 좋습니다. 요건 야탑해올 고등어 구이..

야탑역 근방에 장수 본가해장국집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정말 항상 사람이 가득차는 곳이지요 야탑 본가해장국 대기를 하지 않으려고 항상 11시 30분쯤 점심을 먹으러 나섭니다. 야탑 본가해장국은 다양한 내장에 따라 해장국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장수우곱탕도 즐겨먹는 메뉴중 하나고 이날은 내장이 이것저것 섞인 장수 내장탕을 주문했습니다 야탑 본가해장국의 기본찬인 김치와 깍두기도 아주 맛있습니다. 깍두기는 달달하고 새콤하게 익어있고 김치는 겉절이 형태로 안익은 아삭거리는 김치 입니다. 야탑 본가해장국의 찍어먹을 소스에 고추기름을 넣어서 대기 하면 금새 해장국밥이 나옵니다. 야탑 본가해장국에서 제가 주문한 내장탐입니다. 속을 뒤적여보면 곱창과 흰양 우거지 콩나물이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야탑 본가해장국은 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