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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탄집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곗돈? 안동소주? 이강주? 문배술?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아직도 먹어야할 술이 

 

너무나 많이 있네요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 1인당 2개씩 

 

닭발 튀김이 도착

 

 

선홍빛의 숯불위에 꽤 두꺼운 석쇠판에 

 

떡과 고기를 올리고 소맥을 우선 한잔합니다. 

 

마늘소금구이와 매운양념 두가지를 주문하여 

 

선을 그어서 나누어 고기를 구워 봅니다. 

 

 

타지 않게 기술적으로 구워야 합니다. 

 

소주를 몇병을 먹었는지 이번에도 여지없이 

 

중간에 필름이 끊어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