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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킴스클럽에 위치한 모쿠모쿠라는 

1인 샤브집입니다. 

바처럼 쭉 길게 앉아 식사를 할수 있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 순한맛과 매운맛의 육수가 있고 

1인분에 9900원입니다. 

 

소고기와 야채, 버섯, 어묵, 우동, 죽 이 한세트 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에서 저는 순한맛을 주문했습니다.

매운맛은 훠궈향이 나는 국물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에서 동료가 주문한 매운맛입니다. 

훠귀향을 좋아하는 동료는 항상 매운맛만 주문합니다. 

 

 

저는 순한맛을 주문하고 

단단한 야채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 고기는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습니다. 

5~ 6조각의 고기는 저에게 있어 한입거리입니다. 

 

다좋은데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스타일대로 ~ 

다 때려넣습니다. ㅎㅎㅎ

온각 야채를 넣고 팔팔끓으면 바로 바로 건져서 입으로 쏙~ 

 

 

 

고기도 넣고 ~

고기는 아까우니까 한점씩 소중하게 투입 

 

 

 

고기랑 야채를 스윗칠리와 땅콩소스에 

번갈아 가며 찍어먹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어느정도 먹으면 

우동면을 넣어서 또 먹습니다. 

 

 

 

우동을 한젓갈락에 끝내버리고는 

이제 죽입니다. 

 

제가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넣고 먹기 싫어 남겨둔

당근과 단호박과 함께 잘 저어줍니다. 

 

어느정도 밥이 불었다싶으면 불을 끄고 

계란을 톡 넣어줍니다. 

 

당근과 호박이 잘게 들어간 죽에 

계란이 풀리니까 이제 정말 죽처럼 보입니다. 

걸죽하면서 고소한 맛이 정말 최고 입니다. 

 

혼자서 깔끔하게 싹~~ 먹을수 있는 

야탑 샤브샤브 모쿠모쿠 요즘처럼 함께 음식먹기

부담스러울때 적격인 메뉴인듯 합니다. 

 

 

야탑 1인샤브 모쿠모쿠 점심으로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