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건물 1층에 순대국집이 생겼습니다. 비도오고 나가기도 싫고 1층에 생긴 순대감 순대국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건물내부 출입구 입니다. 수제 찹쌀 순대집이고 순대국밥과 순대정식이 점심 주메뉴인듯 합니다. 순대정식은 순대국+ 순대를 따로 주는 메뉴입니다. 저희는 3명이 가서 순대국 1개, 순대정식2개를 주문했습니다. 야탑순대감순대국집은 특이하게 부추를 같이 주고 있습니다. 마치 돼지국밥집같은 느낌이네요 순대정식에 나오는 국밥은 일반국밥보다 조금 작은걸 주는것 같습니다. 그냥 똑같은 크기도괜찮을거 같은데 .. 4000원을 추가하는데 순대추가에 4000원도 모자라서 순대국양까지 줄이는 건 좀.. 어쨌든 나왔으니 취향껏 재료를 투하하여 먹어보려합니다. 건더기가 아주 풍부하다고는 말을 못하겠으나 그렇다고..
이천에 위치한 이천오대산송어횟집을 방문했습니다. 시댁근처에 있는 송어회집으로 시댁식구들과 자주가는 곳입니다. 음식점 한쪽에 요렇게 송어 수족관도 따로 있어 신선한 송어가 자주 공급될수 있습니다. 이천오대산송어횟집 메뉴는 딱 간단합니다. 송어회와 매운탕 2인분에 25000원 가량 1인당 12500원이면 회를 실컷 먹을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이천오대산송어횟집 실내는 테이블이 있고 한쪽으로는 좌식 방도 따로 있습니다. 일찍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없었는데 나중에 곧 많은 이들이 들어 왔습니다. 이천오대산송어횟집 믿고 먹는 동네 식당입니다. 이천오대산송어횟집 밑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과일사라다, 옥수수, 번데기, 김치 그리고 김, 다진마늘, 야채가 나옵니다. 이천오대산송어횟집 곧 송어가 나옵니다. 6명이 가서 3..
설탕대체제 나한과 라는것 들어 보셨나요? 차트를 달리는 남자인가를 보는데 요즘 뜨는 이색식품편인가? 암튼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식품에 대한 차트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멍하니 보는데 설탕대체제 나한과 라는게 나오더군요 설탕처럼 단맛이 나는데 칼로리가 제로에 몸에 흡수되지도 않아 설탕대체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나봐요 궁금해서 냅다 설탕대체제 나한과를 인터넷으로 봤더니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니 단맛이긴한데 약간 씁쓸하기도 하다는 인공의 희안한 단맛이 난다는 나한과도 있고요 그중 젤 리뷰가 괜찬아보이는데서 주문 설탕대체제 나한과 200 그램에 8000원 정도 나한과라는 열매에서 추출한 분말과 에리스리톨이란게 들어가 있는 식품이네요 체내에 흡수되지..
죽전백년옥은 죽전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죽적백년옥은 최근 방문한 곳은 아니고 예전에 방문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수도 있겠네요 평소에 순두부를 좋아해서 쇼핑중에 배가 고파 들렸습니다. 죽적백년옥 가게 안도 깔끔한게 괜찮아 보이더군요 죽전백년옥 메뉴판입니다. 백화점내 식당 답게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임대료도 높을테니 이해해야 겠지요 죽전백년옥에서 칼국수도 순두부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깔금하게 쎄팅됩니다 얼큰한 뚝배기 순두부입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어서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두부가 제가 좋아하는 몽글몽글 투박한 두부입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매끈매끈한 두부보다 요 몽글거리는 두부가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죽전백년옥의 들깨칼국수입니다. 들깨가 국물에 갈려있고 고소하고..
야탑 모노끼 라는 돈까스집엘 방문했습니다. 야탑역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인데 점심시간이면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이지요~ 특히 여름에는 줄도 서더라고요 저희는 치즈 매콤돈까스와 돈까스모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야탑모노끼돈까스는 점심을 앞두고 기본세팅을 잘해두셔서 그런지 음식이 정말 금방금방 나옵니다. 그렇다고 막 식어 있거나 덜 바삭 거리지도 않은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야탑모노키돈까스는 혼자서 먹기 벅찰정도로 크기도 크지말 두께감도 장난 아닙니다. 야탑모노키 가게의 호불호를 가르는 요소인데 빵가루가 너무 바삭합니다. 가끔 바삭하다 못해 딱딱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소스 찍어서 입에 넣으면 바삭한 느낌이 살아있어서 또 좋습니다. 야탑모노키돈까스소스는 무조건 찍먹스타일입니다. 매운돈까스 소스는 정말 매콤한 ..
자극적인 무언가를 먹고 싶어 헤매이다가 부대찌개를 먹기로 했습니다. 부대찌개는 워낙에 건더기가 풍부하다 보니 먹고나면 엄청난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음식이지요 야탑 이가부대찌개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야탑 이가부대찌개는 1인분에 7000원이고, 라면사리와 밥은 무료로 무제한 제공됩니다. 야탑 이가부대찌개의 반찬은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묵도 맛있고 물김치도 맛있고 밑반찬이 굉장히 제 입맛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콩이 등뿍 들어간 야탑이가부대찌개는 따로 끓여서 나오지 않고 테이블에서 육수를 부어주고 뚜껑 덮고 7분가량을 기다리면 됩니다. 주방 쎈불에서 팔팔 끓여서 나오면 좋을뻔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점점 더 허기져 지더군요 ㅎㅎ 야탑 이가부대찌개가 끓자마자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급히 먹느라 끓은 후의..
야탑에 라화방이란 마라탕집 자주 가고 있습니다. 마라탕이 여기저기 붐이 일어나며서 회사근처에도 하나 생겼는데 다른데서 먹는 마라탕보다 제 입맛에 더 잘 맞아서 자주 갑니다. 야탑라화방마라탕은 그램수에 맞춰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렇게 식재료가 놓여져 있고 먹고 싶은 식재료를 양푼에 담아서 무게에 따라 과금을 하지요 야탑라화방마라탕은 다양한 야채와 국수류 건두부와 어묵,햄 등 맛있는 재료들이 가득이지요 야탑라화방마라탕 한켠에는 요렇게 직접 소스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셀프바가 있고 밥도 있어서 밥은 무료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답니다.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요렇게 직접재료를 고른 마라탕이 나오지요 5000원 정도로 재료를 골라넣고 100 그램에 3000원 하는 양고기나 소고기를 추가해서 넣으면 맛있는 탕이..
설 연휴동안 돼지갈비 소찜갈비, 엘에이갈비 등 온갖 고기류를 먹었더니 속이 느끼느끼 하더군요 거기다가 기름에 부침 전까지 잔뜩 싸와서 내내 먹었더니 점심에 좀 얼큰하고 시원한 무언가가 땡겼어요 어딜갈까 두리번거리다가 야탑만복식탁을 가게 되었어요 식당 바깥에 속시원한 국물 얼큰한동태탕이라고 씌어져 있는 광고물을 보고 홀린듯이 들어 갔져 사실 야탑만복식탁은 평소에도 자주 가는 곳이예요 음식이 깔끔하고 밑반찬도 잘나오고요 이날은 야탑만복식탁에 3명이 가서 제육볶음 1인분과 동태탕 2인분을 주문했어요 제육볶음음 기가막힌맛은 아니고 ㅎㅎ 평범한 제육볶음맛이예요 많이 기름지지 않으면서 고기가 퍽퍽하지 않아서 좋고요 양념이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집에서 만든 부담없는 맛이예요 이날 야탑만복식탁을 선정한 가장 큰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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