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는 멀리 서울에서 와이프 친구가 요즘 제가 못먹고 산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친절하게도 우리집 근처의 장어천국에서 장어를 쏘기로 하고 왔습니다. 얼마난에 장어인지 ㅠㅠ 우선 밑반찬과 쌈종류가 나왔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먹는건 생강과 깻잎만 먹었지요 장어천국의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메뉴는 명품대물풍천장어 中자 3인분주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맥주랑 소주랑 청하랑 주문하였습니다. 우선 두마리 불판에 올라갑니다. 이쯤되면 입에 침이고이기 시작하죠 마구마구 먹기 시작합니다. 꼬리를 얼른 차지하여야 합니다. 깻잎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생강은 무조건입니다. 장어는 항상 맛이 끝내주네요 마지막으로 장어탕을 주문하여 밥을 말아서 먹으면 마무리로 아주 훌륭합니다.
지난해에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던 아는 동생이 암사역 근처에 작지만 공을 많이 들여서 식당을 오픈하였습니다. 처음에 오픈준비를 할때 다녀오고 어제는 강남으로 업무를 보러 갔다가 시간이 두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놈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는 일인식당입니다. 먼저 주방쪽 사진입니다. 그리고 바깥쪽 테이블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하는 인테리어였을 터인데 느낌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우선음료메뉴판입니다. 메뉴판에 수기로 이거저거 써놓은거보니 정말 이제 시작하고 있는 식당이라는걸 금방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류 메뉴판입니다. 밥을 먹으러 간거니까 9,800원이나 하는 새우크림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배도 많이 고파서 그런지 맛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왠지 저에게는 양이 적어보였..
요즘 날이 많이 추워서 인지 불현듯 복어요리가 생각이 나서 KT목동타워 옆에 위치한 세신비젼프라자 2층에 위치한 금복집을 다녀왔습니다. 식당 입구에 위치한 복어들이 활기차게 놀고있는 복어들이 크기도 크고 건강하고 신선한게 한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와이프와 둘이가서 주문한 내역은 활복지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정갈하게 나온 밑반찬이 나오고 참고로 도라지 종류의 나물류를 워낙 좋아해서 도라지 무침은 두번더 리필해서 잘 먹었습니다. 활복지리 고기의 양이 무지 많아보입니다. 우선 육수가 남긴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우선 팔팔팔 끌여줍니다. 중간에 서비스인지 원래 주는건지 모르지만 복어튀김이 나오고 사실은 둘이서 서로 한개라도 더 먹으려고 약간의 기싸움이 있기는 합니다. 끓을만큼 끓은 복지리에 두툼한 복어 덩어리를 넣..
명절직전에 원주에 위치한 주방용품 공장을 녹색인증으로 관하여 방문하였습니다. 1시미팅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찍 이동해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방문한 인터넷검색이 아닌 운전하다가 보이는 식당 신평 뜰마루를 방문하였습니다. 원래는 우렁쌈밥과 우렁된장을 먹을까 했는데 1인분은 제공할수 없다고 하셔서 두루치기백반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이게 맞는 주문인가요? ㅋㅋㅋ 식당앞에서도 느껴지지만 시골의 예전집을 식당으로 개조한것으로 보입니다. 분위기 우선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김과장님과 동행한 원주에서 뜰마루에서 느낀점이 둘다 동시에 시골 펜션에서 전날 신나게 놀고나서 집으로 올라가는 중에 들른 고향식당에서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량의 반찬을 만들어 놓았다가 나오는 반찬이 아닌..
얼마전 장인어른을 모시고 와이프와 함께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님을 뵙기위해 세종시를 다녀왔습니다. 할머니의 점심식사를 도와 드리고 미리 준비한 딸기도 드리고 갈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너무나 반기는 할머니 이번에는 내가 누군지 못알아 보셨지만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지요 큰아버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찾은 동태찌개 전문점으로 우리가 주문한건 양푼이 동태탕에 알사리 추가 동태탕 이외에도 만두종류도 있어서 주문하려 했지만 큰아버님왈 "저거 다 공장에서 만든겨어 시키지말어 먹을게 아니여어" 그냥 그만두주문은 못하고 몸에 좋을거 같은 산삼주만 주문하였습니다. 운전을 해야해서 마셔보지는 못했습니다. 2인분에 해당하는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해산물보다는 육고기 위주의 식단을 보유한 저는 처가식구들 사이에서는 생선..
이실장님과 함께 오랜만에 미팅을 마친후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2층에 위치한 순대국 간판을 멀리서 보고 가다가 이실장님의 입맛에 맞는 추어탕으로 들어갔네요 월출산은 어디에 있는건가? 생각하다가 식당 앞에 있는 광고판을 보고 전남 강진군에 있다고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요즘 좀 버니까 욕심을 내서 추어탕 "특"을 주문하였습니다. 가지런히 밑반찬이 나오고 특히 맨 왼쪽에 위치한 무말랭이 무침은 두번이나 더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이쿠 왼쪽에 소주잔 사진이 나왔네요 낮술을 해버렸지요 그것도 두병이나 음 정확히 말하자면 "특" 사이즈였지만 양이좀 적다는 생각도 들고 맛은 그냥 추어탕
지난주에는 와이프가 경미한 교통사고로 인해 5일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마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병원환자들 끼리 나름 맛집으로 소문이난 상암순대국 기사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두루치기 1인분과 순대국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퇴원기념으로 막걸리도 한병 주문 여기는 특이한게 밑반찬에 이렇게 순대를 주네요 메뉴판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해서 정화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생각하시는 가격보다 저렴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두루치기 1인분 치고는 양이 상당합니다. 원래는 이런메뉴는 2인분 시켜야 주는게 보통인데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ㅋㅋㅋ 이제 다 익어 갑니다. 집까지 가려면 1시간 운전을 해야 하니 소주생각이 간절하지만 참아야 했습니다. 맛도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와이프와 친구가 주문한 순대국 입니다. ..
- Total
- Today
- Yesterday
- 정보통신공사업
-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 기계설비공사업
- 종합건설면허
- 도장면허
- 정보통신면허
- 조경공사업
- 전문건설업면허
- 기계설비면허
- 금속구조물면허
- 토목건축공사업
- 건축공사업
- 기계설비공사면허
-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
- 전문건설업
- 실내건축공사면허
- 가스시설시공업
- 소방시설공사업
- 건축공사면허
- 조경식재공사업
- 실내건축공사업
- 종합건설업
- 토공사업
- 해솔씨앤아이
- 전기공사업
- 실내건축면허
- 전기공사면허
- 전문건설면허
- 철근콘크리트공사업
- 도장공사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